양홍원 폭로자 "30만원 때문에 폭로…불륜인지 모르겠다"

박다영 기자
2026.10.30 05:10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입을 열었다. 그는 양홍원과 여성이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은 봤다면서도 불륜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입을 열었다. 그는 양홍원과 여성이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은 봤다면서도 불륜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그레이뉴스'에는 '[단독] 양홍원 불륜설 폭로자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폭로자 A씨는 양홍원과 어릴 때 함께 놀았던 친구 사이 사이라며 오랜만에 연락해 만났다고 설명했다.

폭로를 결심한 배경으로는 금전 문제를 꼽았다. 급전이 필요해 양홍원에게 3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더니 양홍원이 빌려준다고 한 후 소속사, 변호사를 통해 연락했고 그 과정에서 본인을 깎아내리는 표현에 감정이 상했다고.

A씨는 "돈을 받았더라도 변호사의 말을 들었다면 폭로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양홍원과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후 모텔로 함께 이동하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다. 다만 두 사람이 모텔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양홍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확신하냐'는 질문에 그는 "불륜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애초에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양홍원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제가 한 말 중에 거짓말은 하나밖에 없다"며 소속사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게시물은 관심을 받기 위해 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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