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영국 복귀… 선수 겸 코치로 '더비 카운티' 이적

이재은 기자
2019.08.07 13:35
웨인 루니가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로이터

웨인 루니(34·DC 유나이티드)가 선수 겸 코치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의 더비 카운티로 이적한다.

루니는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루니는 내년 1월부터 더비 카운티에서 선수 겸 코치(플레잉 코치)로 활약한다.

향후 지도자 길을 고려하는 루니는 이번 이적에 대해 "더비카운티에서 좋은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루니는 지난해 7월 미국 프로축구(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뛰고있다. 1년 6개월여만에 고국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더비 카운티는 잉글랜드 더비에 연고지를 둔 팀으로, 1884년에 창단, 135년의 역사를 가진 팀이다. 더비카운티는 2007~2008시즌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챔피언십에 강등된 뒤 프리미어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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