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제1회 자문회의 개최

박수진 기자
2026.03.23 17:00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현장의 공정성과 투명한 체육 문화 조성을 위해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경찰 출신 및 회계·세무·노무·법률 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된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날 오후 2시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청렴시민감사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제1회 자문회의가 개최됐다.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은 향후 2년간 대한체육회 및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감사, 심사·평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체육회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스포츠 현장의 공정성을 높이고 투명한 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경찰 출신 및 회계·세무·노무·법률 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된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대한체육회 청렴·반부패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제1회 자문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청렴시민감사관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체육회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2016년 국민감사관 제도를 시작으로 10년간 운영되어 온 사전 예방적 부패 통제 시스템이다. 이번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제4기에서 활동한 8명이 연임하고, 법률 및 조사 분야 전문가 2명이 새롭게 위촉되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조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은 향후 2년간(2027년 12월까지) 대한체육회 및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감사, 심사·평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위촉식 이후 이어진 제1차 자문회의에서는 2026년 대한체육회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승민 회장은 이에 대해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과 객관적인 시각을 감사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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