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공식 지정병원과 6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SSG 구단은 "8일 플러스정형외과의원과 함께 '2026시즌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플러스정형외과는 2021시즌부터 SSG의 공식협력병원으로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조기 회복을 위한 전폭적인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아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 영상진단(MRI) 및 정기 건강검진 지원, 홈경기 구급차 및 응급구조사 파견 등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홈경기에도 구급차와 전문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해, 육성군 선수들까지 위급 상황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내 의무실(중앙로비 위치)을 운영하며 팬들을 위한 응급처치 서비스도 지속한다.
이와 함께 SSG는 플러스정형외과와 2022시즌부터 지속해 온 공동사회공헌활동인 '홈런플러스+ 캠페인' 협약도 체결했다. '홈런플러스+ 캠페인'은 인천SSG랜더스필드 야구장 외야 중앙에 위치한 '플러스정형외과 홈런존'에 SSG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 마다, 홈런 한 개당 한 명의 인천지역 소외계층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비가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SSG의 팀닥터로 임명된 플러스정형외과 유동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6년간 SSG와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 올시즌도 선수단의 경기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