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결장' 김하성 없어도 잘 나간다, '경쟁자' 듀본 동점포-역전타 대폭발...피츠버그 6-3 격파 [ATL 리뷰]

OSEN 제공
2026.06.06 10:5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 없이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완승을 거두며 43승 21패를 기록했다. 마우리시오 듀본은 김하성 대신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여 동점 투런포와 역전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OSEN=조형래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 없이도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하성 없이도 애틀랜타는 43승 21패를 마크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 대신 마우리시오 듀본이 선발 유격수로 출장했다.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맷 올슨(1루수) 아지 앨비스(2루수) 마우리시오 듀본(유격수) 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 오스틴 라일리(3루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샌디 레온(포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

페레즈는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선방했고 타선이 필요할 때 점수를 뽑았다. 2회말 1사 후 오스틴 라일리의 볼넷과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1,2루 기회를 만들었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 3실점을 허용, 1-3으로 역전이 됐지만 곧장 동점을 만들었다. 1사 후 아지 앨비스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이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5회말 마이클 해리스 2세와 맷 올슨의 연속안타, 아지 앨비스의 중견수 뜬공으로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고 마우리시오 듀본이 적시 2루타를 뽑아내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된 1사 2,3루에서는 도미닉 스미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2사 3루에서는 오스틴 라일리의 적시 2루타를 더하면서 6-3까지 달아났다.

애틀랜타는 선발 마틴 페레즈 이후 디디에 푸엔테스, 딜런 리, 로버트 수아레스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9회 올라온 마무리 라이셀 이글레시아스가 선두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볼넷, 마르셀 오수나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오닐 크루스를 삼진 처리한 뒤 라이언 오헌을 2루수 병살타로 솎아내면서 위기 탈출 승리를 완성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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