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라 구했어" "복덩이 딸"…김승규 선방에 난리 난 아내 SNS

이은 기자
2026.06.12 17:5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의 놀라운 활약에 최근 딸을 출산한 그의 아내 모델 김진경의 SNS(소셜미디어)에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의 눈부신 선방에 최근 첫 딸을 출산한 아내 김진경 SNS(소셜미디어)에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김승규는 결정적인 선방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후반 37분 체코의 골대 정면 슈팅을 막아낸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도 실점 위기를 막아내며 한국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체코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키퍼가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날아온 슈팅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김승규의 활약에 감탄했다.

김승규의 선방쇼가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아내 김진경의 SNS를 찾아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진경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딸 '달밤이'(태명)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달밤이가 복덩이다", "달밤 아빠가 나라를 구했다", "아빠 파워로 슈퍼 세이브를 보여줬다", "김승규 선수 덕분에 심장이 쫄깃했다", "한국 축구를 지켜줘서 감사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일부 팬들은 "김승규 선수가 아내와 딸 생각하며 더 힘을 냈을 것 같다", "달밤이가 태어나자마자 아빠가 영웅이 됐다"며 축하와 응원을 함께 전했다.

한편 모델 출신 방송인 김진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김승규와 인연을 맺어 2024년 6월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 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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