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 일대에서 'KCC이지스와 함께하는 국제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
KCC 구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필리핀, 중국, 싱가포르, 홍콩, 몽골, 카자흐스탄 등 총 7개국의 유소년 클럽 팀들이 참가한다. 국경을 넘어 농구를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유소년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대회는 연령별로 U9, U10, U11, U12, U13, U14 등 총 6개 종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47개 팀이 출격한다. 각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코트 위에서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KCC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 경쟁을 넘어, 미래의 농구 인재를 육성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참가 선수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우정을 나누며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국내외 농구 팬들도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의 열정 넘치는 경기를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