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16차 이사회 개최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안, 각종 규정 일부 개정 등 6개 안건 심의·의결'

김우종 기자
2026.06.26 00:16
대한체육회가 25일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의 신규 지정과 각종 규정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원 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체육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202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7월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 이사회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16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외한인체육단체 신규 지정, 각종 규정 일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고 사항으로 42대 집행부 이사 사임 보고를 접수하고, 심의사항으로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신규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는 재외공관장 추천, 회원단체 구성, 설립 기간 등 관련 규정상 요건을 갖췄으며, 앞으로 재외동포 체육활동 지원과 한인 체육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회원 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회원종목단체규정 및 회원시·도체육회규정도 함께 정비했다"고 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개정으로 회원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구성 절차와 위원 구성 요건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에 맞춰 일원화된다"면서 "이를 통해 체육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202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7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 이사회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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