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한현서→다음은 누구? 맨시티전에 나설 K리그 영플레이어 투표 시작... 신민하·조상혁 등 경쟁

이원희 기자
2026.07.01 09:47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전에 나설 팀 K리그의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 선발 팬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대상은 K리그1 전 구단이 추천한 22세 이하 선수 12명이며 팬들의 선택을 받은 1명이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이번 경기는 8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팀 K리그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 후보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클럽 맨체스터 시티와 맞서는 K리그 유망주는 누가 될 것인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서는 팀 K리그의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이하 '쿠플영플') 선발 팬 투표가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고 이날 전했다.

투표는 K리그1 전 구단이 추천한 각 구단 소속 22세 이하 선수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4년에는 양민혁이 그 기회를 얻었다. 당시 양민혁은 뛰어난 활약을 펼쳐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챔피언십(2부)에서 임대생활을 보내는 등 유럽리그 경험을 쌓고 있다. 2025년에는 한현서가 각각 '쿠플영플'로 발탁돼 활약을 펼쳤다.

올해 후보는 신민하(강원), 박성현(광주), 김주찬(김천), 김민수(대전), 성신(부천), 손정범(서울), 채현우(안양), 정재상(울산), 박경섭(인천), 최우진(전북), 권기민(제주), 조상혁(포항)이다.

이 중 팬들의 선택을 받은 1명의 선수는 '쿠플영플'로 선발돼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연맹은 "투표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자정까지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기간 중 한 ID 당 1회, 1명의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가 맞붙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는 8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 등 상세 정보는 추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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