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마르타 코스튜크(24·우크라이나)가 망사 레깅스를 입고 엉덩이를 흔드는 파격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코스튜크가 스페인에서 망사 레깅스를 입고 엉덩이를 흔들며 매력을 뽐냈고, 이를 본 팬들은 '눈부시다'고 열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스튜크가 휴가지에서 착용한 150파운드(약 30만원) 상당의 의상은 이미 매진됐다. 앞서 화제를 모았던 그의 첫 윔블던 유니폼은 현재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코스튜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언젠가 있었던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머리를 묶어 넘긴 채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있다. 함께 휴가를 즐긴 모델 캐롤라인 다우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팬들은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이들은 '정중하게 감상했다', '당신 옆에서 숨 쉬어도 되나', '완벽하다', '미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다우르 역시 "마마시타스(매력적인 여성들)"라고 적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코스튜크는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달 초 '2026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며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 타이 기록을 세웠고, 이를 자축하기 위해 스페인 이비자로 휴가를 떠났다. 앞서 열린 프랑스 오픈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전까지 그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8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