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후반기 첫 연승에 도전한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28일 경기에서 키움에 5-3으로 승리, 맞대결 성적 7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후반기 2승 8패를 기록하고 있다. 투타 모두 반등을 보여줘야 한다. 주전 선수들의 타격감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양새. 선발을 비롯한 마운드가 좀 더 힘을 내야 한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정빈(지명타자) 문성주(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LG는 후반기 문정빈이 타선을 이끌고 있다. 문정빈은 후반기 10경기에서 타율 3할7푼5리(32타수 12안타) 홈런 3개, 2루타 4개, 11타점 OPS 1.268로 맹활약 중이다. 전날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데뷔 첫 10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타율 1할8푼2리 문보경은 전날 4번에서 7번으로 내려갔다.
LG는 선발투수로 웰스가 등판한다. 웰스는 올 시즌 17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웰스는 5월말까지는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했다. 그러나 6월 이후 지친 기색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3패 평균자책점 6.84로 부진하다.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키움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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