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하네’ 한국리틀야구, 7년 만에 세계 월드시리즈 진출…KBO도 축하했다, 1천만원 야구용품 전달

OSEN 제공
2026.07.30 14:17
KBO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7년 만에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리틀야구 메이저 대표팀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열었다. KBO와 SSG 랜더스 구단은 선수단에 총 1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허구연 총재는 선수단과 경기를 관전하고 학부모 면담을 통해 리틀야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OSEN=이후광 기자] KBO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리틀야구 메이저(U-12) 대표팀 선수단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KBO는 30일 "이번 행사는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7년 만에 이룬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대표팀 선수 12명과 선수 보호자 12명, 코칭스태프 3명, 대한리틀야구연맹 관계자 2명 등 총 30명을 초청했다. KBO는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경기 관전과 함께 식사를 지원하고, 격려금 전달식, 시구-시타 행사도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격려금 전달식에서는 KBO와 SSG 랜더스 구단에서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선수단 대표로 리틀야구 대표팀 김홍집 감독에게는 꽃다발이, 주장 홍지환에게는 격려금이 전달됐다.

시구-시타 행사에서는 지난 7월 3일 열린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토너먼트 메이저 결승전에 등판해 나란히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는 리틀야구 대표팀 주장 홍지환이 시구를, 맹재현은 시타를 맡았다.

경기 개시 후 KBO 허구연 총재는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허구연 총재, 한국리틀야구연맹 관계자는 학부모와 대표 면담을 진행하며 리틀야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학부모를 향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리틀야구 메이저(U-12) 대표팀이 7년 만에 진출한 2026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오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윌리엄스 포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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