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에서 전북-서울 경기 단체 관람... 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

박건도 기자
2026.08.10 14:25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9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2026 K리그 데이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맞춰 진행되며 전직 K리그 선수 출신과의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연맹은 뷰잉 파티 개최 국가를 확대하고 정례화하여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일본 도쿄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FC서울 경기 단체 관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연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2026 K리그 데이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뷰잉 파티는 해외 팬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K리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지 미디어와 협력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해외 마케팅 행사다. 지난해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행사 당시 사전 신청자만 300명을 돌파하는 등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 뷰잉 파티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인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맞춰 진행된다. 행사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도쿄 시내 소재 스포츠펍에서 열린다.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전북과 서울의 경기를 함께 관람고, 경기 전후 및 하프타임 시간을 활용해 전직 K리그 선수 출신과의 토크쇼, 미니게임, K리그 퀴즈, 유니폼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팬들은 8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K리그 공식 해외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행사 장소 및 상세 프로그램은 추후 K리그 공식 해외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연맹은 앞으로 뷰잉 파티 개최 국가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행사를 정례화해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적극 넓혀갈 방침이다. 나아가 현지 팬들의 한국 직접 방문과 K리그 경기장 직관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해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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