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커티스 테일러가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 테일러는 올 시즌 7승 6패를 기록 중이었으나 지난달 한화전 이후 등판하지 못하고 부상이 발견됐다. NC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테일러의 공백을 메울 대체 외국인 투수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커티스 테일러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NC는 9일 “커티스 테일러의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에 따라 8일(화) KBO에 테일러에 대한 부상자 명단 등록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테일러는 올 시즌 23경기(124⅓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 한화전에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이후 등판하지 않았다.
일주일 넘게 등판을 하지 않은 테일러는 결국 부상이 발견됐다. NC는 “테일러는 8일 오후 진행한 MRI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NC는 올 시즌 55승 2무 60패 승률 .478 리그 6위를 기록중이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5위 두산(62승 4무 58패 승률 .517)과 4.5게임차로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이에 NC는 “테일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규시즌 동안 함께할 대체 외국인 선수와 계약할 예정이다”라며 정규시즌 순위 경쟁을 계속하기 위해 새 외국인투수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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