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트리, 바이오의 숨은 진주..경쟁약품 대비 효과 2배

김건우 기자
2015.04.02 09:27

현대증권은 2일지트리비앤티에 대해 바이오산업의 숨은 진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트리비앤티는 자회사 지트리파마슈티컬을 설립해 안구건조증 치료제(GBT-201)와 수포성표피박리증치료제(GBT-101)의 국내와 미국 임상을 진행 중"이라며 "경쟁약품 대비 2배 이상 효능이 높아 성공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전세계 안구건조증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이라며 "국내 안구건조증 시장은 1300억원 수준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와 인구고령화 등으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는 바이오사업을 통한 이익기여도가 2015년 없지만, 임상 3상이 계획대로 되면 2016년말 또는 2017년초부터 본격적인 이익기여도가 높아"며 "2017년 OP 규모가 150억원으로 증가하면 PER(주가수익비율)이 9배까지 낮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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