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롯데제과,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 수혜

백지수 기자
2015.08.31 09:47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사진=하나대투증권

3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롯데제과, 본업 개선세 +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 수혜'입니다.

심 연구원은 계열사 주요 지분을 보유해 지배구조의 핵심에 위치한롯데제과가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보유 중인 비상장 계열사 지분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본업인 제과 매출과 영업이익도 국내외 사업 호조로 올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롯데제과는 계열사 주요 지분을 보유해 지배구조 핵심에 위치해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각 계열사에 대해 보유한 지분은 롯데쇼핑 7.86%, 롯데칠성 19.29%, 롯데푸드 9.32% 등이다. 롯데제과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 지분가치는 28일 종가 기준 1조5000억원에 육박한다. 코리아세븐 등 상장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 계열사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인 제과 사업도 호조로 전망된다. △지난해 8월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한 효과와 과련 브랜드 고급화 전략 △말랑카우, 꼬깔콘 허니버터 등 신제품 판매 호조 △롯데리아에 대한 햄버거 빵 납품 확대 등에 따라 올해 국내 매출이 전년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4.1%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0.5%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해외에서도 9월 인도 뉴델리에 제2초코파이 공장이 가동되면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적자 시현 중인 중국도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10% 후반에서 초반까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영업 적자 폭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40만원을 신규 제시한다. 본업의 실적 회복세를 감안해 무리없는 수준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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