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KC그린홀딩스, 내년 환경산업 성장의 중심에'입니다.
전 연구원은 친환경사업이 주요 먹거리인 KC그린홀딩스의 자회사들의 실적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KC그린홀딩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KC그린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아울러 집진기를 만드는 계열사 KC코트렐이 중국에서 135억원 집진기 설비를 신규수주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로 인해 환경 설비 투자가 이뤄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KC그린홀딩스의 100% 자회사 장춘케이씨환보유한책임공사(KC코트렐 차이나)가 한중 철강단지 대기오염 방지시설 실증사업에서 135억3800만원 규모 전기집진기 개조 공사를 수주했다. 중국 정부의 강화된 환경 규제로 중국 기업들이 환경 설비 투자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해볼 만하다.
KC코트렐의 수주잔고는 작년 말 2480억원에서 올해 말 3300억원으로 전망된다. 내년부터 성장국면에 진입해 수익성 개선과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 내년 매출 2120억원, 영업이익 73억원 등 전년보다 성장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3.5% 달성은 충분할 전망이다.
3분기 시설투자가 완료된 환경서비스분야도 내년 성장률이 오를 전망이다. 내년 매출은 작년 대비 30% 오른 올해 매출 640억원보다 20%는 무난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제조 분야인 KC글라스도 유지보수 효과와 연료 가격 감소가 반영돼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0% 성장한 78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420억원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