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관련주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성문전자는 오후 4시29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종가대비 590원(9.95%) 내린 5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문전자는 신준섭 전문이사가 반 전 총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기문 테마주로 편입됐다.
한창부산주공에쓰씨엔지니어링도 하한가다.
반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로씨가 사외이사로 재직중인 광림, 반 전 총장의 외조카가 대표이사인 지엔코, 충북지역에서 케이블TV 방송사를 운영하고 있는 씨씨에스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내려 거래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어 “내가 주도해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통합을 이루려 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테마주가 상승세다.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된인터엠이 상한가이며솔고바이오는 8%대 급등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엠은 조순구 대표가 황교안 권한대행과 같은 성균관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교안 테마주에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