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에선 포스코퓨처엠, 코스닥에선 엘앤에프가 주목을 받으며 올랐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99포인트(0.16%) 오른 2575.08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0억원, 197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45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이 6%대, 운수장비, 음식료품, 보험 등이 1%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화학이 1%대 하락했고 섬유의복, 의약품, 서비스업, 전기전자, 의료정밀, 통신업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선 포스코퓨처엠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보다 3만2000원(8.38%) 오른 41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장중 42만2500원까지 올라가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0.68%), 현대차(1.15%), 기아(3.26%), 현대모비스(0.89%), 삼성물산(0.65%), KB금융(2.17%), LG전자(1.16%)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0.15%), LG에너지솔루션(-1.69%), 삼성바이오로직스(-0.63%), LG화학(-4.24%), 삼성SDI(-1.04%), POSCO홀딩스(-0.6%) 등은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금융시장은 대체로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이라며 "2차전지 소재 관련주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LG화학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했다.
코스닥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18포인트(0.02%) 오른 909.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63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9억원, 29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기기가 4.3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IT부품, 컴퓨터서비스, 건설, 운송장비부품, 운송, 기계장비, 종이목재 등은 1%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금융 3%대, 방송서비스 1%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군에선 엘앤에프의 상승폭이 컸다.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보다 1만2500원(3.53%)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되며 장을 마감했다. JYP Ent.(0.23%), 오스템임플란트(0.27%), 에스엠(1.75%), 삼천당제약(0.21%)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68%), 에코프로(-6.1%), 셀트리온헬스케어(-1.66%), HLB(-1.13%), 카카오게임즈(-0.49%), 셀트리온제약(-1.68%), 펄어비스(-1%), 포스코DX(-2.0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1원 높아진 1325.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