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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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고점 대비 하락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약 40%에 달했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이번이 바닥일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이들 전문가는 코스피 종목의 실적 증가 방향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봤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 00포인트(5. 12%) 내린 6257. 45로 정규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급등 장세가 나타난 상황에서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일에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대 낙폭을 보이면서 증시도 따라 가라앉았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바닥권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고점 대비 최대 하락률은 약 40%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보다는 실적 방향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AI 인프라 주식의 급락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포지션 청산에서 따른 것"이라며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AUM(총운용자산)이 규제와 디레버리징으로 16조3000억원에서 8조6000억원으로 감소한 가운데 증시 변동성은 정점을 지났다고 본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AI(인공지능) 투자 지속성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지우며 하루 만에 10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수·종목·수급에서 각종 신기록이 쏟아졌다. 미국 대형 헤지펀드가 청산되면서 디레버리징(부채 청산을 통한 재무 안정화)도 마무리 수순에 돌입해 꼬였던 수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증권가 목소리가 나온다. 남은 미국 대형 테크주 실적만 확인하면 8월은 안정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1포인트(17. 91%) 오른 6595. 45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대 상승률·상승폭 마감이다. 직전 상승률 기록은 2008년 10월30일 기록한 11. 95%, 상승폭 기록은 지난달 9일 기록한 612. 52포인트였다. 코스피는 이날 64. 23포인트(1. 15%) 오른 5657. 79로 출발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VI(변동성 완화장치) 해제 직후 급등하며 두 자릿수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 때 18% 이상 상승하며 6630. 77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3일 연속 하락하면서 5500대로 미끄러졌다. 최근 급락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AI(인공지능) 수익성 우려,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악영향을 끼쳤다. 전문가들은 빅테크 실적과 중동 정세 향방이 분위기 반전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 68포인트(1. 23%) 내린 5593. 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등락을 거듭했다. 저가매수세 유입에 5% 이상 오르며 5976. 82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다시 하락했다. 매크로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친 탓이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연준이 말하는 것만큼 인플레이션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메타는 기대치를 밑도는 EPS(주당순이익)를 공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 수급 변동성이 아직 진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추정한다"며 "국내 증시는 재차 약세로 전환해 상승 폭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결과, 메타·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등 개장 전까지 쏟아질 해외 대형 이벤트에 초점이 모일 전망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동시 서킷브레이커(매매거래 일시 정지)가 발동될 정도로 수급 불안이 커진 만큼 대외 이슈가 시장 불안을 잠재울지 관건이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60. 42포인트(5. 98%) 하락한 5663. 2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전일보다 12. 63% 내린 5262. 77까지 밀렸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9767억원과 1조2157억원 규모로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조148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43. 17포인트(6. 12%) 하락한 662. 68로 마감했다. 장중 저가는 전일보다 10. 61% 떨어진 630. 99였다. 개인이 4570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83억원과 1464억원 순매수했다. 양대 시장에서는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오후 12시32분32초 지수가 8.
중국 창신메모리(CXMT) 폭등과 AI(인공지능) 순환금융 우려로 반도체기업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코스피가 11% 가까이 하락했다.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가운데 내일(29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얼어붙은 투심을 녹일지 주목된다. 28일 코스피는 중국 창신메모리 폭등으로 얼어붙은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시장 전체로 퍼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732. 09포인트(10. 84%) 내린 6023. 66에 마감했다. 이날 355. 48포인트(5. 26%) 내린 6400. 27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6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가 8%대 급락하며 오전 10시1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 8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이달 들어서만 3번째다. 코스닥 또한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다 전 거래일 대비 59. 01포인트(7. 72%) 내린 705. 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9시14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 오후 12시1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코스피 지수가 27일 반도체주 추가 급락 공포를 딛고 6700대로 소폭 반등했다. 외국인 매도물량을 개인·기관이 받아내면서 하방을 지지했다. 대내외 변수가 산적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이번주 예정된 실적·금리 향방에 쏠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 13포인트(0. 97%) 오른 6755. 75에서 장을 마쳤다. 6806. 27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급락, 개장 89분 만에 6557. 39까지 내린 뒤 반등했다. 한국거래소에서 개인이 1조9792억원어치, 기관이 858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2조899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이 매수, 외국인이 매도로 일관한 가운데 기관이 장중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SK하이닉스가 전일 대비 5만7000원(3. 24%) 오른 181만6000원, 삼성전자가 4500원(1. 80%) 오른 25만400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의 지수상승 기여분은 75. 62포인트로 추산됐다. 양대 반도체주가 상승·하락 전환을 거듭하자 지분 연계종목에선 매수세가 이탈했다.
5거래일만에 종가 기준 7000선에 마감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6690선까지 떨어졌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는 불안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에 4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선 외국인도 이날은 3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증권가에서는 추세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빅테크 업체들의 실적발표와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AI(인공지능) 설비투자 지속성에 대한 확신과 금리 안정화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형성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6. 27포인트(5. 72%) 내린 6690. 6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울린 41번째 사이드카다. 매도 사이드카로는 21번째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 부장은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후퇴했다"며 "WTI와 브렌트유 선물이 각각 배럴당 90달러와 100달러를 돌파했고 높아진 유가에 미국채 10년물은 4.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5% 이상 급등하며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구글이 CapEx(설비투자) 확대 기조를 밝히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살아난 덕분이다. 이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양대 시장에서 '사자'를 외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9. 19포인트(4. 40%) 오른 7096. 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과 CapEx 가이드라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알파벳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클라우드 매출과 100% 확대된 CapEx를 발표했다"며 "이를 통해 견조한 AI 인프라 수요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AI 투자심리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2조1480억원을, 기관은 100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209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연속 순매수하며, 주식 5조5841억원어치를 샀다.
미국발 반도체 투자 낙관론으로 장중 5% 넘게 오르며 사흘 만에 70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알파벳(구글 모회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유입된 경계 심리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구글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투자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 75포인트(0. 74%) 상승한 6797. 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304. 14포인트(4. 51%) 상승한 7052. 09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인 오전 9시6분에는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장 중 한 때 7166. 00까지 회복됐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 기관이 급격히 매도폭을 넓히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631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2278억원, 기관은 1조386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오후 2시까지 1000억원대 순매도를 유지하다가 급작스럽게 매도폭을 키웠다.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강세로 마감해 6700선을 탈환했다. 오후 들어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주가수익비율)이 2008년 금융위기 저점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두 종목의 저평가 매력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1. 68포인트(3. 56%) 오른 6747. 95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7. 61포인트(0. 58%) 오른 6553. 88로 출발한 뒤 강세와 약세를 오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들어 코스피는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유입됐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44억원, 1조6479억원어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다. 장 초반 나홀로 순매수세를 보였던 개인은 장 마감까지 2조16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20일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각각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된 데 이어 두 시장이 나란히 급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세장에 진입하자 AI(인공지능) 거품론이 시장에서 재부상했고 미국·이란 무력 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도 부각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비롯한 이번주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이 지수를 뒷받침할지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최근 증시 변동성의 원인으로 꼽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 대책이 실효성을 나타낼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4. 33포인트(4. 46%) 하락한 6516. 2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10억원과 5161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218억원 순매도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인 6월22일(9114. 55)와 비교하면 28. 51% 떨어져 코스피는 약세장에 진입해있다. 약세장이란 일반적으로 지수가 최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태를 말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큰 폭 하락하면서 16일 코스피가 재차 7000선을 반납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이번주 4거래일 내내 시장 안정화 장치가 가동됐다. 외국인, 기관의 순매도가 증시 하락으로 이어진 가운데 새로운 상승 동력이 없는 한 중기 조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 81포인트(6. 37%) 내린 6820. 60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 시작부터 코스피는 4%대 하락으로 출발, 오전 9시10분엔 코스피200 선물지수 하락으로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낙폭을 키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4061억원, 기관은 2조36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3조6740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를 떠받쳤지만 이틀 연속 순매수하던 외인이 1조원 이상을 팔아치우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시총 절반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도주가 특히 맥을 못 추고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