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고의적인 악성 루머 행위, 사법당국 고발 예정" 공지

정희영 MTN기자
2024.03.04 12:38

제이엘케이 홈페이지에 게재된 안내문.

제이엘케이는 고의적인 악성 루머나 가짜 뉴스 등을 통한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 관용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4일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한 안내문을 통해 고의적인 악성 루머 유포 및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6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포털 종목 토론방을 중심으로 '상폐', '유증임박' 등 악성 루머가 돌자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투자주의종목 지정은 지난달 23일 제이엘케이의 종가가 1년 전의 종가보다 200% 이상 상승하면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회사 측은 "유·무증 등 별도의 외부 자금조달 계획이 전혀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악성 루머는 지속 생산됐다.

이에 제이엘케이는 주주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회사는 "제보를 바탕으로 한국거래소(KRX)에 불공정거래 신고 민원을 제기할 예정"이며 "사안의 심각성을 검토해 사법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경제를 흔드는 비도덕적이고 반사회적인 행위에 대해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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