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밸류업 ETF 중 수익률 1위

김근희 기자
2024.12.18 09:46

액티브 ETF 장점 활용해 선제적 투자

/사진=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최근 일주일 기준 밸류업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의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3.67%를 기록했다. 이는 코리아밸류업 지수와 코스피200을 각각 2.21%P, 2.28%P 초과한 수치다.

지난달 4일 상장한 해당 ETF의 누적 수익률도 플러스로 전환됐다. 동시에 상장한 12개 밸류업ETF 중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밸류업지수 내 우수기업, 밸류업 지수편입 예상 기업, 주주행동주의 관련 기업 등을 엄선해 투자한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리밸런싱을 통해 지수에 편입하는 5개 기업 중 KB금융, 하나금융지주, KT의 지수편입 가능성을 예측해 미리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서 운용 수익률을 높였다. 이외에 네이버(NAVER)를 비교지수 편입 가능 기업으로 보고 투자해 25.5%의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또 이 상품은 액티브 ETF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장 상황별로 투자 대상을 편 출입하거나 비중을 조정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끌어냈다.

남은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팀장은 "코리아밸류업지수에 편입되는 기업들은 실적 우수성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는 만큼 장기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교지수 내 기업들은 물론 향후 편입이 기대되는 기업들도 엄선해 액티브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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