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대성파인텍이 흡수 합병을 추진 중인 제주 애월읍 '9.81파크 제주'가 오는 10월 31일까지 '포켓몬 테마파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9.81파크는 포켓몬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해 '포켓몬 레이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파크의 대표 액티비티인 '레이스981' D3 코스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주행 전 전용 앱에서 원하는 포켓몬을 선택한 후, 출발 신호에 맞춰 해당 포켓몬의 이름을 크게 외치면 순간 가속을 더해주는 '부스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주행 장면 영상은 디지털 굿즈로 저장해 소장할 수 있다.
테마 빌라 입구에는 높이 3.5m의 '잠만보 벌룬'과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 피카츄·꼬부기·팽도리·나오하 등 인기 포켓몬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별장 콘셉트로 관람객을 맞는다. 포켓몬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몰입형 체험을 통해, 관람객은 마치 포켓몬 세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포켓몬 링고'는 매시 정각마다 진행되며, 포켓몬이 탑승한 링고와 부딪히면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메타몽과 피카츄로 장식된 스페셜 도넛, 한정판 포켓몬 식음료 메뉴도 제공된다. 10종, 총 45개 디자인으로 구성된 포켓몬 스티커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