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업체 명인제약이 코스피에 입성한다. 코스피 상장은 지난달 1일 대한조선 이후 두 달 만이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명인제약이 다음달 1일 코스피 상장한다. 명인제약은 잇몸질환 치료 보조제 '이가탄', 변비약 '메이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청약에서 587대 1 경쟁률을 기록,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명인제약은 청약에서 17조원가량 자금이 몰렸다. 수요예측 참여 물량 중 99.99%가 공모가 밴드상단을 제시했다. 명인제약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5만8000원에 책정됐다.
기관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89.74%에 달해 출회물량으로 받을 주가 타격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물량에서 공모주 물량이 차지하는 공유비율은 69.6%다. 공유비율이 높을수록 상승탄력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명인제약의 공유비율은 상장 후 1주일 동안 97% 오른 에스투더블유 대비 22.58%포인트(p) 높다.
이밖에도 오는 30일에 삼성스팩11호와 KB제33호스팩이 상장한다.
9월 4주차(22~26일) ETF 수익률은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이 12.77%로 1위에 올랐다. G7과 ETU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희토류 가격 하한, 세제까지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과 펀드의 주가가 올랐다.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 ETF에는 중국북방희토, 일루카 리소시스, 이페리온엑스, 진두이청 몰리브덴, 라이언타운 리소시스, 리튬 아메리카스, 필바라 미네랄스, 성화자원, 벌컨 에너지 리소스, 샤먼 텅스텐 등이 포트폴리오로 담겨있다.
이어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이 10.92%,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가 10.49% 등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과 관련해선, HSBC와 IBM이 회사채 트레이딩에 양자 보조 모델을 적용해 체결확률 예측 오차를 개선했다는 호재가 있어 투자 심리가 자극됐다.
수익률 최하위는 KB자산운용의 'RISE 팔라듐선물인버스(H)'다. 손실률은 8.57%로 팔라듐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수 흐름 반대방향을 추종하는 이 상품의 수익률이 떨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에너지화학레버리지'의 손익률은 마이너스(-)8.11%,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증권'은 –7.66%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