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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는 30일 필리핀 디나가트섬 발렌시아 지역 제2포트의 태풍 마트모 피해 복구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태풍 마트모가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제2포트 일부가 강풍과 폭우로 인한 해일로 유실됐다. 복구 작업이 완료되면서 첫 선적을 위한 최종 점검 단계에 돌입했다. 현지 복구팀의 신속한 대응과 보강작업을 통해 부두 및 하역 설비 등 주요 수출 인프라 복구를 모두 마무리했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현지 복구 인력과 기술진이 연일 복구 작업에 매진한 결과 예상보다 빠르게 모든 복구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선적 장비 시운전과 수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내달 초 첫 수출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복구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자연재해 등 예기치 못한 변수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며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니켈 원광 개발 및 수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글로벌 공급망 내 안정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