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설정 한 달만에 순자산 1000억 돌파

배한님 기자
2025.11.13 13:16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Amundi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와 '성장주도 코리아 30펀드(채권혼합)'의 순자산은 각각 707억원, 402억원으로 총 순자산은 1109억원이다. 지난달 14일 설정 당시 313억원이었던 순자산이 한 달여 만에 약 800억원 증가했다.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는 대한민국의 향후 성장을 주도할 산업 내 경쟁력 높은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다. AI(인공지능) 반도체 및 인프라·방산·조선·원자력·신재생 에너지 등 성장 가능성이 높으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맞물리는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책임운용의 의지를 담아 범농협 계열사에서 총 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기도 했다. 지난 5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16.97%) △SK하이닉스(9.2%) △LG에너지솔루션(3.04%) △한국전력(2.68%) △효성중공업(2.55%) 등이다.

신용인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한국 자본시장의 변화 속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산업에 투자하는 만큼 장기적 관점의 연금 투자에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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