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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링크는 20일 자회사 퓨처링크의 217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퓨처링크 지난 12일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자율주행 기반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퓨처링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자율주행사업 기반 마련과 운영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니링크가 보유한 관련사업 자산도 이전될 예정이다.
포니링크는 서울시 유상운송서비스 사업과 관련해 향후 인가 절차와 서비스 체계가 정비되는 시점에 해당 사업의 운영권과 자율주행차량을 단계적으로 퓨처링크로 이전할 계획이다. 퓨처링크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자율주행 택시 사업 상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황정일 포니링크 대표는 "이번 투자는 포니링크의 모빌리티 역량을 퓨처링크로 이전해 전문성과 사업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포니링크는 퓨처링크와 함께 국내 자율주행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