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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hysical AI 선도기업 ㈜마음AI는 광주 스마트인재개발원, 한국피지컬AI협회와 함께 ㈜AI캠퍼스, ㈜AiMX와 협력해 ‘광주 Physical AI 기반 데이터팩토리 전문인재양성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달 28일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 스마트인재개발원 본원에서 공식 협약식을 열었다. 인천에 이어 국가 두 번째 Physical AI 교육 거점을 구축해 대한민국 자율지능(AI·로보틱스) 인재 생태계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광주는 AI·자율주행·반도체·스마트공장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디지털전환 핵심도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친환경차 생태계, AI집적단지, 대규모 데이터센터 등 산업·제조·데이터 인프라가 한 도시 내에 집약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Physical AI 실습과 실증 교육이 가능한 전국 최고 수준의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900시간 이상의 장기 실무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약 6000명 이상의 AI·빅데이터·SW 실무형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현장형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얼라이언스에서 Physical AI 실습, 프로젝트 기반 실무 교육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AI캠퍼스는 산업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진을 중심으로 최신 Physical AI 기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 품질을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지능 역량 확보를 위해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AiMX는 디지털트윈·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산업형 실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협동로봇·AMR 등 산업용 로봇 제어, 가상공정 기반 실습 미션 등 실제 제조·물류 현장 수준의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주형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 교육 모델은 기존 코딩 중심의 AI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산업 기반 실습 중심 구조로 설계됐다. 제조·물류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AI 분석, NVIDIA Isaac Sim 기반 스마트제조 시뮬레이션 실습, 산업용 로봇 연동·제어, MAIED 기반 온디바이스 AI 실증 교육까지 포함되며 현장 시나리오 기반의 E2E 자율지능 실무 과정과 프로젝트형 교육이 결합돼 강도 높은 현장형 교육이 이뤄진다. 여기에 AiMX의 디지털트윈·로봇 실습 콘텐츠와 평가 미션을 도입해 교육의 체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이사장은 “광주는 제조와 미래 모빌리티가 결합된 전략도시로 이번 Physical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산업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실무형 자율지능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광주는 국가 자율지능 생태계 구축의 전략적 축으로 인천에 이어 광주에서도 ‘교육-실습-현장투입’으로 이어지는 국가 표준 Physical AI 인재양성 모델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광주 얼라이언스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가적 자율지능 인재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광주가 보유한 제조·모빌리티·AI 데이터 인프라에 마음AI의 온디바이스·자율지능 기술, 스마트인재개발원의 실무형 교육 역량, ㈜AI캠퍼스의 전문 커리큘럼, AiMX의 디지털트윈·로봇 실습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대한민국 Physical AI 인재양성 체계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AI캠퍼스는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Physical AI 역량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직무 교육과 전문 강사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iMX는 “AI·디지털트윈·로봇 기반 실습 콘텐츠와 실습 플랫폼을 통해 학습자가 곧바로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