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혼조세 속 반등을 노렸지만, 기관의 강한 매도세에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에도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2포인트(0.16%) 내린 3920.3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1.33포인트(1.05%) 오른 3967.92로 시작했으나, 장 중 강보합권과 약보합권을 오가며 혼조세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575억원, 2272억원으로 순매수였지만, 기관이 2492억원으로 순매도하면서 약보합권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보험, 운송·창고, 제약이 1%대 강세였고, 유통, 전기·전자, 통신, 의료·정밀기기, 부동산, 금융이 강보합권이었다. 금속, 증권, 제조, IT서비스, 화학, 오락·문화, 일반서비스, 비금속, 종이·목재, 섬유·의류는 약보합권, 기계·장비, 건설은 1%대,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은 2%대, 전기·가스는 3%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한지주가 2%대, SK하이닉스, SK스퀘어,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이 1%대 강세였고, 삼성물산, 삼성전자, 셀트리온이 강보합이었다. 기아, 두산은 1%대, 현대차는 2%대, HD현대중공업은 3%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71포인트(1.06%) 오른 922.38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369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고, 개인은 1698억원, 외국인은 176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5%대, 화학, 전기·전자, 비금속, 일반서비스,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IT서비스가 1%대 강세였고, 기계·장비, 제조, 종이·목재, 통신, 의료·정밀기기, 건설, 운송장비·부품이 강보합권이었다. 운송·창고, 오락·문화, 제약, 섬유·의류, 유통, 금속, 음식료·담배가 약보합권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가 10%대, 에코프로비엠이 6%대, 에이비엘바이오가 4%대, 삼천당제약, HLB이 3%대, 코오롱티슈진이 2%대, 알테오젠, 보로노이, 리가켐바이오가 1%대 강세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은 2%대, 케어젠, 펩트론은 6%대, {파마리서치는} 15%대 약세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원 내린 1469.9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