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448,000원 ▼11,500 -2.5%)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물리적·제도적 장벽 제거) 단축 마라톤 '2026 키움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키움런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5000명이 참석했다.
배리어프리 환경을 위해 장애·고령친화 의료부스, 휠체어 점검·수리 부스, 발달장애인 심신안정실, 통증관리부스 등을 운영했다. 문자통역과 수어통역도 제공했다.
참가자들의 완주를 축하하는 2부 행사도 이어졌다. 키움증권은 추첨을 통해 SK하이닉스(1,128,000원 ▼27,000 -2.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23,000원 ▼96,000 -6.32%) 총 2000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키움증권은 행사 비용과 참가비 전액을 주최 단체인 사단법인 무의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휠체어·유아차 이용자를 위한 서울지하철 교통약자환승지도 제작 등 장애 접근성 향상 활동에 쓰인다. 롯데칠성(121,800원 ▲1,000 +0.83%)음료, 한국인삼공사, 오리온(136,900원 ▼800 -0.58%), 두산(1,330,000원 ▼5,000 -0.37%), 헬리녹스, 키움DRX, 키움히어로즈 등 기업들도 후원에 참여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올해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달리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여의도를 가득 채웠다"며 "키움런이 장애라는 벽을 허무는 대표적인 통합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