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첫 보합 마감이다.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5포인트(0.07%) 오른 5301.6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내내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3억원, 563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873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가 8%대, 섬유·의류, 운송·창고가 3%대, 유통, 음식료·담배, 비금속, 보험이 2%대, 건설, IT서비스, 통신, 금융, 화학이 1%대 강세였다. 오락·문화, 제약, 일반서비스, 금속, 기계·장비, 부동산은 강보합, 제조, 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은 약보합이다. 의료·정밀기기는 1%대, 전기·가스는 2%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신한지주가 4%대, KB금융이 2%대, 삼성물산이 1%대 강세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현대차는 강보합, 삼성전자는 약보합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HD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는 1%대,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35포인트(1.10%) 내린 1115.20에 마무리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69포인트(0.42%) 오른 1132.24로 출발해 장 초반 1141.67까지 올랐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24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177억원, 기관이 81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섬유·의류, 운송·창고, 종이·목재가 1%대 강세였고, 기타제조, IT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건설이 강보합이었다. 통신, 금속, 제약, 일반서비스, 유통은 약보합이었고, 제조, 화학, 전기·전자는 1%대, 기계·장비는 2%대, 비금속은 3%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강보합인 리가켐바이오를 제외하고 모두 약세였다. 케어젠은 약보합, HLB, 에이비엘바이오는 1%대, 에코프로,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리노공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대, 펩트론, 코오롱티슈진은 4%대, 삼천당제약은 5%대, 이오테크닉스는 6%대, 원익IPS는 10%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 내린 1459.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