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28포인트(0.33%) 오른 5540.5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한 뒤 사상 최고치인 5558.82까지 오르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다시 하락하던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은 4253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81억원, 1496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증권이 10%대 강세를 보인다. 통신은 4% 이상 오르고 있다. 금융, 오락·문화는 1%대 상승 중이다. 종이·목재, 보험, 건설, 부동산, 전기·전자는 강보합이다. 제조, 운송·창고,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비금속, 제약, 섬유·의류는 약보합을 나타낸다. 유통, 금속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HD현대중공업이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대 오름세다. 18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18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SK스퀘어, 두산에너빌리티는 강보합이다. KB금융,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SK하이닉스는 약보합이다. 현대차는 1%대,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