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 장 초반 강세…목표가 상향·방산수혜 기대감

성시호 기자
2026.02.20 09:42

[특징주]

RFHIC가 20일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 호평과 미국의 대이란 공습 가능성에 따른 방산주 선호가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9분 한국거래소(KRX)에서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4.58%)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6300원(10.70%) 오른 6만5200원이다.

KB증권은 이날 RFHI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0% 상향해 7만5000원으로 제시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상향한 이유는 업황 호조에 따른 통신·방산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 등을 반영해 2026~2035년 예상 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을 15.3%에서 19.2%로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통신장비향 실적흐름이 견조한 가운데, 방산분야에서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수익성이 매우 뛰어난 해외방산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했다.

RFHIC는 이날 방산주 상승세에도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군사시설 또는 정부시설을 표적으로 한 소규모 공격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국내증시에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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