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에…건설주 강세

김창현 기자
2026.02.23 09:29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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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낙관적 전망을 내놓자 현대건설 등 건설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700원(9.12%) 오른 14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2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GS건설(2.83%), 대우건설(2.24%), DL이앤씨(1.77%)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KB증권은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연초 빠른 주가 상승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유례없이 강하고 폐쇄적일 원전 르네상스 속 공급자 우위 구조를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 2.15배 수준인데 2011년 중동 플랜트 사이클 시기 현대건설 고점 밸류에이션이었던 PBR 2.3배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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