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에서 신기술 쏟아낸 SK하이닉스, 프리장서 100만원 돌파

배한님 기자
2026.03.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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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테크 컨퍼런스(GTC)'에서 최첨단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자 프리장에서 주가 100만원을 넘어 거래되고 있다.

17일 오전 8시23분 현재 넥스트레이스(NXT)에서 SK하이닉스는 10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정규장 종가인 97만4000원 대비 3만1000원(3.18%) 높은 가격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에도 GTC 관련 기대감에 6만4000원(7.03%) 올랐다.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는 SK하이닉스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최대 연례 개발자 행사다.

이번 GTC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직접 방문했다. 최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엔비디아와의 AI(인공지능)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도 이날 GTC에서 황 CEO가 차세대 AI 반도체 '베라 루빈' 시스템에 탑재되는 LPU(언어처리장치) 칩을 제조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하면서 프리장에서 4%대 강세다. 같은 시각 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정규장 종가보다 8200원(4.35%) 높은 1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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