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은 오는 4월 15일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VR(가상현실) 콘서트 '르세라핌 VR 콘서트 : 인비테이션'(LE SSERAFIM VR CONCERT : INVITATION, 이하 '인비테이션')을 개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비테이션'은 르세라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공연이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의 비주얼 콘셉트에서 착안한 푸드트럭과 붉은 행성을 오가며 펼치는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를 담았다.
특히 르세라핌은 첫 VR 콘서트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 카메라 동선 작업부터 촬영과 별도로 진행된 테크니컬 리허설까지 직접 임하며 열정을 보였다. 제작사 AMAZE(어메이즈)에 따르면 아티스트가 테크니컬 리허설에 직접 참여한 사례는 르세라핌이 처음이다.
어메이즈는 "'인비테이션'은 지난해부터 르세라핌과 논의하고 공들인 프로젝트"라며 "정교하게 설계된 연출과 멤버들의 섬세한 표현을 통해 관객에게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인 '르세라핌 투어 이즈 크레이지 핫'(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통해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 등지의 20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