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가 임상 3상에 성공할 최초의 신약 후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이에 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장 초반 21%대 급등하는 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58분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600원(21.11%) 오른 12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오롱티슈진은 장 중 12만43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코오롱티슈진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릎 골관절염 TG-C 15302 임상 3상이 오는 4월 초 마지막 투여 환자의 데이터 취합만 남기고 7월 초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지금이 좋은 밸류로 코오롱티슈진을 매수할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코오롱티슈진은 코스닥 시장에 DR(주식예탁증서)로 상장돼 불안정한 장세 속 변동이 적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