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확실한 실적 모멘텀과 글로벌 수요 집중 주목… 에이피알· 삼양식품 등 핵심주 담아라"

김문희 MTN PD
2026.04.01 13:03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 속에서 수급, 차트, 거래량 등 시장의 핵심 재료를 관통하는 주도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외국인 수급 이동, 차트상 우상향이 지속되는 에이피알, 거래대금이 집중된 흥아해운과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핵심 소비재주 삼양식품을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에이피알은 미국 시장 진출과 K뷰티 메가 브랜드 등극으로 오프라인 수익성 강화가 뚜렷하며,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메가 IP 성장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수급· 차트· 거래량으로 본 핵심주… 역대급 외인 매도 속 에이피알 성장 뚜렷, 삼양식품 재평가 기대"

최근 대외적 변수와 기록적인 수급 이탈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나타나는 가운데, 수급과 차트, 거래량 등 시장의 핵심 재료를 관통하는 주도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오늘장 전략을 통해 잃지 않는 매매 뷰를 제시하며, 외국인의 수급이 이동하는 방향성, 차트상 우상향이 지속되는 에이피알, 거래대금이 집중된 흥아해운과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핵심 소비재주 삼양식품을 투자 대안으로 꼽았다.

■ 수급 & 차트 & 거래량: "외국인 수급 이동과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 등 핵심 모멘텀 장착 종목 긍정적"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 대응 전략으로는 수급과 차트 추세, 실적 성장이라는 명확한 근거를 가진 종목군으로의 선별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수급 및 차트: "지난 3월 코스피가 1987년 개장 이후 역대 4번째 하락률(-19.08%)을 기록하고 24년 만에 최대 외국인 순매도(-40.1조 원)가 쏟아지며 바닥 통과 신호를 보내는 가운데, 질적 성장 전환으로 의미 있는 차트 무빙을 그리는 저평가 수출 기업들이 단기 조정 시 훌륭한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및 실적: "역대급 폭락 이후 외국인의 수급이 새롭게 집중되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은 확실한 실적 눈높이 상향과 맞물려 강력한 하방 경직성을 띨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이피알: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 속 K뷰티 메가 브랜드 등극으로 오프라인 수익성 강화 뚜렷"

이 대표는 차트 추세 측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업으로 에이피알을 꼽았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 확산이 실적 호조와 주가 우상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에이피알: "최근 아마존 스킨케어 1위를 바탕으로 미국 최대 오프라인 채널인 울타뷰티 입점을 본격화하며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며 "메디큐브의 폭풍 성장으로 2025년 매출 1조 5,273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매출 2조 원 달성과 의료기기(EBD) 신사업 진출까지 겹쳐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확장이 유효한 만큼, 달러 자산 보유에 따른 환율 상승 수혜를 고려할 때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흥아해운 & 두산에너빌리티: "중동 이슈 변동성 및 원전 대장주 조정… 확실한 턴어라운드와 반등 기대"

거래량 관점에서는 반도체와 ETF를 제외하고 대금이 집중된 흥아해운과 두산에너빌리티를 주목해야 할 핵심주로 제시했다.

흥아해운: "지속되는 중동 지정학적 이슈로 해운주들에 대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단기적인 수급 쏠림 현상이 1주일 전과 동일하게 나타나며 실적 턴어라운드 및 단기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부 변수에 따른 주가 급등락은 리스크로 꼽았다.

두산에너빌리티: "눈에 띄게 거래대금이 집중된 원전 섹터 대장주로서 시장을 주도했던 흐름이 뚜렷하다"며 "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 심리가 흔들렸으나, 시장 주도주들의 이러한 단기 조정은 오히려 추세 전환을 노린 신규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삼양식품: "포트폴리오 중심 잡아줄 타픽… 불닭 메가 IP 성장 속 밸류에이션 매력 최고"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보유 종목(고정)으로 삼양식품을 추천했다. 타 글로벌 고성장 소비재 기업 대비 압도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 "불닭 브랜드가 수요가 공급을 이미 초과한 글로벌 메가 IP로 자리 잡으며 2025년 매출 2조 3,51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등 실질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며 "밀양 2공장 풀가동과 중국 공장 신설 등 안정적인 어닝 서프라이즈 기조를 바탕으로 키움증권에서도 '가격 전가력을 겸비한 성장주'라며 목표가를 185만 원으로 유지한 만큼, 고점 대비 25% 하락으로 PER이 16배까지 낮아진 지금이 저평가 해소와 재평가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의 핵심 종목 투자 전략]

삼양식품 1차 목표가: 1,500,000원 / 리스크 관리(주의구간): 1,050,00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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