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수요↑"…KB운용, 美 전력인프라액티브 ETF 출시

김지현 기자
2026.04.06 14:15
/사진제공=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오는 7일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AI(인공지능)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늘며 성장세를 탄 미국 전력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KB운용은 AI 전력 인프라 산업을 △에너지 생산·송전·배전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 △전력 효율화 및 에너지 저장 등 세 가지 세부 테마로 구분하고, 산업 변화와 정책 환경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이에 블룸에너지, 루멘텀, GE버노바, 이튼 등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예정이다.

비교지수는 미국 AI 전력 인프라 관련 20개 종목으로 구성한 Solactive US AI Electricity Infrastructure Index다.

육동휘 KB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데이터 센터 내 발전과 광학 기반 솔루션 등 새롭게 도입되는 기술 기업들에 투자해 구조적인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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