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6417.93 마감…최고치 이튿날 또 최고치

성시호 기자
2026.04.22 15:57

[마감시황]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사진=뉴스1

코스피가 22일 혼조 끝에 강보합세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6400을 돌파했다. 미국이 이란전 휴전 연장선언으로 증시 불확실성을 키운 와중에 국내 방산주 반등과 1분기 실적시즌 기대감이 지수를 소폭 밀어올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46포인트(0.46%) 오른 6417.93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1조73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8564억원어치, 외국인이 769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금속이 3%대, 운송장비가 2%대, 화학·의료정밀·부동산·전기가스가 1%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보험·종이목재·통신·건설은 1%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각각 약보합 마감했다. HD현대중공업은 11%대 급등을 빚는 한편 삼성전기는 5%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LG에너지솔루션은 1%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포인트(0.18%) 오른 1181.1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4160억원어치, 외국인이 98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38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금융이 2%대, 금속·의료정밀·전기전자가 1%대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통신은 4%대, 제약은 2%대, 종이목재·일반서비스·섬유의류는 1%대 약세였다.

시총 상위종목의 후퇴가 두드러졌다. 삼천당제약은 17%대 급락을 빚었다. 에이비엘바이오·리가켐바이오는 4%대, 코오롱티슈진·HLB·알테오젠은 3%대, 에코프로비엠·레인보우로보틱스는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약보합, 리노공업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5원 오른 1476.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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