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소속 그룹 트와이스가 북미 투어로만 약 55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고 24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를 전 세계에서 성황리 전개하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 아시아와 호주를 거쳐 올해 1월 돌입한 북미 투어는 지난 18일 오스틴에 이르기까지 20개 도시에서 총 35회 펼쳐지며 '그룹 자체 최다 규모' 북미 투어를 완성했다.
해당 북미 투어에만 무려 55만 관객이 모였다. 이는 북미에서 공연한 K팝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들은 기존 20개 도시에서 22회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빠른 속도로 판매됨에 따라 회차를 추가했다. 밴쿠버, 시애틀, 오클랜드, 댈러스, 워싱턴 D.C., 벨몬트 파크, 해밀턴, 올랜도, 보스턴, 시카고, 오스틴에서 1회 공연을 추가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회 공연을 더해 4일간 공연을 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최초' 기록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과 26일, 28일 사흘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단독 입성해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일본 국립경기장은 최다 관객 수용 기준 회당 8만으로 알려진 초대형 공연장으로써 트와이스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는 최초로 공연한다.
2018년~2020년 홀과 아레나급 공연장에서 시작해 2022년 도쿄돔에서 3일 연속 공연을 한 최초의 K팝 걸그룹이 된 트와이스는 이후 2023년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나고야 반테린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현지 대표 공연장 4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4년에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