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8600억원대 최대주주 지분매각에 13%대 하락

배한님 기자
2026.04.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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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용 부품 기업 리노공업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지난 24일 장 마감 직후 최대주주가 대규모 지분매각 공시를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리노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300원(13.10%) 내린 1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노공업은 지난주 거래가 종료된 지난 24일 오후 3시35분 이채윤 대표가 오는 5월26일부터 6월24일 사이 시간 외 매매를 통해 보통주 7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9.18%에 해당한다. 거래금액은 약 8631억원이다.

리노공업은 지분매각에 대해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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