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발표하자 주가도 11%대 강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100원(11.86%) 오른 10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콜마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78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12% 오른 7280억원이다.
이날 증권사 13곳은 한국콜마 1분기 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호실적은 국내 법인 상위 고객사들의 수출량이 확대되며 한국콜마로의 스킨·선케어 제품 중심의 주문 확대, 이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미국 법인도 최대 고객사의 주문이 지난 하반기 대비 회복하며 영업적자 규모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