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던져도 "코스피 다시 쑥" 7600대로...개인+기관 '방어'

김지훈 기자
2026.05.13 10:33
(서울=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7500선 아래로 밀린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9.50포인트 하락한 7513.65로 출발했다. 2026.5.1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13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면서 상승 전환했다.

10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26% 상승한 7662.73에 거래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7663억원, 1926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2조4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인 매도 물량과 개인·기관 매수 물량을 고려하면 현재 기타법인(기관을 제외하나 비금융권 일반법인) 매수세가 가세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고가는 7666.65, 저가는 7402.36으로 각각 전일 대비 기준으로 0.31% 상승, 3.15% 하락한 수준이다.

현대차(+5.26%), 삼성전기(+3.44%), SK하이닉스(+2.83%), HD현대중공업(+2.69%), SK스퀘어(+1.60%)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물산(-4.71%), 두산에너빌리티(-4.22%), 삼성전자우(-2.03%), LG에너지솔루션(-1.92%), 삼성전자(-1.52%)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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