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크리에이티브, 2026 이탈리아 밀라노 식품박람회 참가

박기영 기자
2026.05.26 09:43
2026 밀라노 식품박람회 이엔크이에이티브 부스./사진 제공=이엔크리에이티브

국민학교 떡볶이를 운영하는 이엔크리에이티브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식품 전시회 '2026 밀라노 식품박람회'(TUTTOFOOD MILANO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밀라노 식품박람회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대표 종합 식품 B2B(기업간 거래) 전시회로, 전 세계 식품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유럽 주요 식품 박람회 중 하나다. 이엔크리에이티브는 이번 박람회에서 5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서 이엔크리에이티브는 자사 대표 브랜드 '국민학교 떡볶이'와 함께 글로벌 소비자를 타깃으로 개발한 상온 간편식 브랜드 'KPOP'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KPOP 구슬떡볶이 및 구슬라볶이 5종을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했으며 해외 판매용으로 출시 예정인 신규 '매콤 까르보나라맛' 시제품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다음달 국내 출시 예정인 신제품 납작당면 3종도 함께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유럽, 북미, 중동, 남미 등 다양한 권역의 바이어 및 유통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엔크리에이티브는 전시 기간 동안 총 15개국 이상, 약 50여 개 글로벌 바이어 및 유통사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탈리아·네덜란드·헝가리·이스라엘·캐나다 등 주요 국가 바이어들과 현재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 'KPOP 구슬라볶이 오리지널' 제품은 '베터 퓨처 어워드 2026 프라이빗 라벨'(Better Future Award 2026 Private Label) 부문 'Ready Meals & Gastronomy'(간편식&미식) 카테고리 탑10에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번 밀라노 식품박람회를 통해 K-분식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학교 떡볶이 브랜드의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KPOP 브랜드를 통해 해외 시장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엔크리에이티브는 아이즈비전 자회사다. 아이즈비전 계열사로는 위지트, 파워넷, 티사이언티픽, 머큐리, 한성크린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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