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폴라리스AI, 유비테크 본사 주관 기술 트레이닝 진행

김지원 기자
2026.05.28 10:35
폴라리스AI는 글로벌 로봇 기업 유비테크 로보틱스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S2에 대한 기술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 트레이닝은 워커 S2 구동 및 SDK 기반 2차 개발 교육을 포함했으며, 로봇 동작 제어를 위한 개발 환경과 코딩 파일 공유, 주요 동작 제어 방식에 대한 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폴라리스AI는 이번 트레이닝을 통해 국내 산업 환경에 적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모델을 구체화하고 피지컬 AI 사업화를 위한 실무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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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가 글로벌 로봇 기업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S2(Walker S2)’에 대한 기술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국내 피지컬 AI 사업화를 위한 실무 역량 확보에 나섰다.

폴라리스AI는 최근 유비테크 본사 엔지니어들과 함께 워커 S2 구동,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기반 2차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닝에서는 로봇 동작 제어를 위한 개발 환경과 코딩 파일 공유, 주요 동작 제어 방식에 대한 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회사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작업 시나리오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박스 이동을 비롯한 기본 작업 수행 과정을 확인하며 향후 물류·제조·검사·조립 등 다양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폴라리스AI는 이번 기술 트레이닝을 계기로 국내 산업 환경에 적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폴라리스그룹은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AI파마 등 제조 기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 실제 산업현장의 공정 특성과 운영 환경을 고려해 로봇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자동차 부품, 소재, 바이오·헬스케어 제조 등 각기 다른 공정 구조를 가진 계열사를 통해 부품 이송, 반복 조립, 포장, 검사 보조, 품질관리, 설비 점검 등 다양한 작업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이를 향후 고객사별 맞춤형 피지컬 AI 솔루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국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공급뿐 아니라 작업 환경 분석, 동작 시나리오 설계, SDK 기반 제어, 고객사별 커스터마이징, 유지보수 체계 등이 함께 요구된다. 폴라리스그룹은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제어와 현장 적용 역량을 우선 확보해 한국형 피지컬 AI 사업모델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트레이닝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국내 산업 환경에 맞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첫 실무 단계”라며 “유비테크의 로봇 하드웨어 기술과 폴라리스그룹의 AI·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실제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피지컬 AI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폴라리스AI 본사에서 진행된 워커S2 구동, SDK 기반 2차 개발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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