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안감 확산… LG전자, 장초반 12%대 급락

김경렬 기자
2026.06.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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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시장 불안감 확산으로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6분 기준 LG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만8500원(12.71%) 급락한 2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3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나타내던 코스피가 이틀만에 8200선이 붕괴했고 외환시장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지면서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일각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이끌어온 반도체 업종이 '피크아웃(고점 통과)'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편 LG전자는 AI 가전,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로봇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젠슨황은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찾아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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