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북미發 훈풍과 주주환원 기대감…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김문희 MTN PD
2026.06.12 12:18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북미 인프라 수주와 주주환원 정책 등을 중심으로 한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HD현대중공업은 북미 시장 중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롯데쇼핑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LS ELECTRIC은 북미 수주 행진과 증설을 통한 성장성을, 삼성전자우는 보통주와의 괴리율 축소 및 배당 매력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북미 인프라 수주 모멘텀과 외국인 관광객 수혜주, 그리고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되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시장 주도주 및 대응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수급] 외국인· 기관의 시선: HD현대중공업

"캐나다 잠수함 수주 총력전… HD현대중공업, 본격적인 호황기 진입"

압도적인 수주 잔고 기반의 호실적: HD현대중공업은 올해 누적 수주 약 20조 원, 4월 기준 수주 잔고 약 88조 원을 기록하며 탄탄한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OPM) 15.4%를 달성, 조선· 방산 업계의 호실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 중심의 신성장 동력: 지난 4월 미국 아페리온 에너지 그룹과 육상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육상 데이터센터용 '힘센' 엔진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미국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자로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전방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6월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최종 선정 시 북미 함정 및 잠수함 사업의 최대 수혜주로 등극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선 - 차트] 의미 있는 차트 무빙: 롯데쇼핑

"외국인 관광객 수혜 지속… 실적·주가 동반 턴어라운드"

어닝 서프라이즈와 매크로 호재: 롯데쇼핑은 1분기 매출액 3.6조 원( 4%), 영업이익 2,529억 원( 71%)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우상향 차트 무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환율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수요가 몰리며 백화점과 면세점 부문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소비 경기 호조 및 반사수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팹(Fab)이 위치한 경기 남부 지역의 임금 인상 효과로 백화점 소비 경기가 활성화되는 호재를 맞이했습니다. 5월 중국인 관광객이 10.8만 명( 30%)을 기록하는 등 중국 중심의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대형마트 경쟁사인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할인점 부문의 반사수혜도 기대됩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8,146억 원으로 전망되어 견조한 추세 상승이 예상됩니다.

[집 - 거래량] 거래대금/거래량 상위: LS ELECTRIC

"조용한 북미 수주 행진… 최근 급락은 과도한 낙폭 과대"

일시적 우려에 따른 주가 과매도: 거래대금과 거래량 상위권에서 큰 주목을 받은 LS ELECTRIC(LS 일렉트릭)은 최근 공시 정정 이후 주가가 과도하게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분기 매출 1.4조 원( 33%), 영업이익 1,266억 원( 45%)으로 기초체력은 여전히 탄탄하며, 주당순이익(EPS) 상향에 따른 밸류 리레이팅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증설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 1분기 신규 수주 1.09조 원에 이어 4월 이후에만 약 8,000억 원의 수주를 추가 달성했습니다. 2025년 부산 HVDC 공장 증설 완료 및 북미 MCM Engineering 배전반 공장 증설을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존 고객사들과의 3년 이상 장기 계약을 바탕으로 반복 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급락을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중 -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삼성전자우

"3년 주주환원 정책 마지막 연도… 역대급 괴리율 축소 및 배당 매력 부각"

보통주와의 과도한 괴리율: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줄 핵심 종목으로 삼성전자우가 선정됐습니다. 현재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은 35.82%로, 최근 3년 평균인 18%를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결권 프리미엄이 과도하게 반영된 결과로, 향후 주주환원이 본격화되면 괴리율이 급격히 축소되며 우선주가 재평가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압도적 실적과 배당 수익률 메리트: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134조 원( 69%), 영업이익 57조 원( 756%)의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주주환원 정책의 마지막 연도로 보통주와 우선주의 환원 비율이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110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과 함께 FCF(잉여현금흐름) 잔여재원의 추가 환원 공시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향후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4.0~6.9%, 우선주 6.1~10.6%로 전망되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의 중심축 역할을 하기에 충분합니다.

[삼성전자우 투자 가격 전략]

매수가: 193,500원

목표가: 250,000원

손절가: 160,00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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