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시선AI에 대해 올해 공공 AX(AI 대전환) 수주가 실제 계약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해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공 레퍼런스(사업 수행 실적)가 매출로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대보DX는 2025년 매출액 33억원으로, 현재 SRT(수서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라며 "총 291억원 규모의 사업에 50%의 주사업자 자격으로 참여한다.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연 확대(사업 규모 확대)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2025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유온로보틱스는 리더암(로봇을 조종하는 기준 로봇팔)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준비를 완료했다"며 "2026년 4월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손가락 3개 형태의 로봇 집게) 개발을 완료하고, 시선AI, 유온로보틱스, 농협정보시스템, 한화로보틱스, 모든솔루션 등이 함께 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AI 전환 및 로봇 자동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5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공 AX 프로젝트검역관리분과 과제를진행 중"이라며 "6월 재난안전 통신망 A사업구역 운영·유지관리 계약(18억9000만원· 최근 매출액 대비 13.5%)을 수주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