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약 56억원 규모의 방재환경 감시장비 교정 및 유지관리 용역 계약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6년 8월 1일부터 3년간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원자력발전소의 방재환경 감시장비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이다. 오르비텍은 원전 전주기에 걸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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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은 18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약 56억원 규모의 '방재환경 감시장비 교정 및 유지관리 용역'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용역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오르비텍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원자력발전소의 방재환경 감시장비에 대한 교정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재환경 감시장비는 원자력발전소 주변 환경의 방사선 및 방사능 수준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측정하는 핵심 설비다.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환경 감시 체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해당 장비의 정확도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기적인 교정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오르비텍은 원전 운영 단계의 안전관리 사업뿐만 아니라 사용후핵연료 운반 및 원전 해체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 원전 계속운전, 신규 원전 건설 및 향후 해체시장 확대에 대비해 원전 전주기에 걸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